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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 통일부 차관, 철원 화살머리고지 산림복원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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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DMZ 실태조사단과 현장 방문
일각선 北 비난 와중 '시의적절성' 지적도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서호 통일부 차관은 8일 산림청 비무장지대(DMZ) 실태조사단과 함께 강원도 철원군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지 산림복원 실태조사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9·19 남북군사합의 이행 일환으로 철거된 DMZ 내 감시초소(GP)와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지의 산림복원 방안과 생물 다양성 증진 등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고지 일대 우리 측 지역에서 군이 발굴된 유해를 수습하고 있다.[사진=뉴스핌 DB]

산림청은 오는 12일까지 실태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문화재청은 'DMZ 국제평화지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DMZ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대성동 마을 실태조사를 1차로 진행한 바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번 산림청 실태조사를 통해 그간 추진해온 산림생태 복원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남북 간 산림협력 등 DMZ 평화지대화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앞으로 관계부처와 국방부, 유엔군사령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실태조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최근 북한이 대남 비난전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남북 협력 모색 행보가 시의적절한가에 대한 지적을 내놓고 있다.

북한은 지난 4일과 5일, 각각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과 통일전선부 대변인 담화를 통해 국내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시하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폐쇄 등 위협을 가했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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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시장 1위 품목 81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변압기, 마스크팩 등이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며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81개로 집계되며 5년 연속 세계 10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2087개를 기록했다. 독일 520개, 미국 505개가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는 199개, 인도는 172개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1위 품목은 81개다. 이 가운데 20개가 2024년에 새로 1위에 올랐다. 메모리반도체는 HBM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영향으로 중국을 제치고 5년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 영향으로 변압기가 새로 1위에 올랐다. K뷰티 확산 영향으로 마스크팩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무역협회] 기존 1위 품목의 유지도 두드러졌다. 37개 품목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비휘발성저장장치(SSD)는 2020년 대만을 제친 이후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차량시동용 납축전지와 차부품용 고무 등 전통 산업 품목도 1위를 지켰다. 반면 2023년 1위였던 품목 가운데 17개는 2024년 순위가 하락했다. 액체운송선박은 중국의 저가 유조선 중심 대량 수주 전략 영향으로 1위를 내줬다. 다만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증가 흐름을 고려하면 2025년 재탈환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본과의 경쟁 격차 축소 흐름도 나타났다. 일본 1위 품목 수는 2020년 159개에서 2024년 118개로 41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했다. 세계 순위 격차도 줄었다. 일본은 2020년 5위에서 2024년 8위로 하락했다. 한국은 10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 점유율 2~10위 품목 가운데 순위 상승 품목도 늘었다. 수출액 1억 달러 이상 품목 가운데 2020년, 2022년, 2024년 순위가 단계적으로 오른 품목은 19개로 집계됐다. 주요 수출국과 비교해 1위 품목 대비 상승 품목 비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홍지상 한국무역협회 실장은 "분석기간 중 독일(-168개), 일본(-41개) 등 주요 제조국의 수출 1위 품목 수가 크게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1위 품목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제품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yu@newspim.com 2026-03-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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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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