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팩트체크] 99일만에 전학년 '등교'...고3만 매일 등교·확진자 발생 시 온라인 전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 중랑구 일대 학교 14곳 추가 원격수업 전환
등교 원치 않으면 체험학습신청서 제출해야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한 '단계적 등교 개학'이 8일 중1·초5~6학년 학생들의 4차 등교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애초 개학 예정일이었던 지난 3월 2일 이후 99일 만에 모든 학생이 등교 수업을 하게 됐다.

하지만 학교 현장에서의 등교 수업은 일반적인 수업과는 다르게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과 학부모는 등교 전 발열체크 등 감염병 증상 여부를 미리 체크해 이상 증상이 없어야 등교할 수 있으며,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온라인 수업으로 즉시 전환된다. 학교에서 확진자 발생시 수업 진행 방법 등을 Q&A 형식으로 알아봤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난달 20일부터 19일간 이어진 순차적 등교 마지막 날인 8일 오전 서울 광진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이날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생 약 135만명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등교 수업을 받는다. 2020.06.08 pangbin@newspim.com

Q. 모든 학년이 한꺼번에 학교에 등교하나

A. 4차 등교 수업을 하는 중1·초5~6학년 인원은 135만여명이다. 앞서 등교 수업을 진행 중인 유초중고교 학생까지 총 규모는 595만여명이다.

하지만 교육당국은 모든 학생이 등교 시 '거리두기'를 할 수 없다는 일각의 우려를 반영해 학교별 상황을 고려해 격일 또는 격주로 수업을 운영하도록 지침을 마련했다. 다만 대학 입시를 앞둔 고3은 매일 등교해야 한다.

Q. 학교에서 학생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A. 학생들은 학교 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운동장이나 야외수업과 같이 2m이상 거리두기가 가능한 공간이라면 마스크를 벗어도 되지만, 학생이 밀집된 공간에 있을 때는 마스크 착용이 원칙이다. 다만 마스크 착용으로 투통이나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면 이를 교사에게 알리고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Q. 확진자 우려 속에서도 학교는 꼭 가야 하는가

A. 등교 수업일정은 학교와 지역마다 다를 수 있다. 학교장은 학교가 위치한 지역 상황에 맞게 등교일을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학교들은 학부모들에게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격일 혹은 격주 등교 선호 등을 조사해 등교 일정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증 우려로 등교를 원치 않으면 학교 측에 체험학습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경우 교사가 제시한 과제를 수행한 후 등교 수업일에 관련 내용을 제출하면 된다. 교사는 과제 등을 확인한 후 이를 평가 등에 반영할 수 있다.

Q. 등교 전 37.5도 이상 열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A. 일반적으로 학생은 등교 전 집에서 본인의 건강 상태를 활인한 후 이를 제출해야 한다. 37.5도 이상의 발열이 있는지 여부, 기침, 호흡곤란, 오한 등 감염증 증세가 있는지에 대한 점검표를 학교 측에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등교 도중이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학교는 학생을 선별진료소로 이송하는 등 조처를 해야 한다.

Q. 쿠팡 물류센터 등 최근 수도권 확진자 상황이 우려되는데

A. 최근 쿠팡 물류센터 집단 감염 우려로 인천 부평구와 계양구의 학교 243곳이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는 등 지난 4일 기준으로 수도권에서만 511곳의 학교가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또 지난 주말 서울 롯데월드를 방문한 원묵고 3학년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 중랑구 일대의 학교 14곳이 추가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교육부는 수도권 확진자 상황을 주시하며 대응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wideopenpen@gmail.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