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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 김치나눔 사업 펼쳐

기사입력 : 2020년06월03일 17:01

최종수정 : 2020년06월03일 17:01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얼갈이열무김치를 담가 저소득 홀몸노인 등 30가구에 전달했다.

3일 중앙동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사랑愛 김치나눔사업'은 제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정성을 더해 담근 맛있는 계절 김치를 직접 전달해 주는 사업이다.

경기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얼갈이열무김치를 담가 저소득 홀몸노인 등 30가구에 전달했다.[사진=평택시청] 2020.06.03 lsg0025@newspim.com

이번 사업을 추진한 최선용 민간위원장은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가 따뜻한 힘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나누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오경준 동장은 "오늘 애써주신 중앙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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