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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수' 문경준·이수민 조, 18번홀서 끝냈다... 'KPGA 스킨스게임 2020'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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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문경준과 이수민 조가 18번홀에서 대역전, 승리했다.

문경준(39·휴셈)과 이수민(27·스릭슨) 조는 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플라자CC서 진행된 'KPGA 스킨스 게임 2020'에서 함정우(26·하나금융그룹)와 박상현(37·동아제약)조를 마지막홀서 제쳤다.

극적인 승리에 성공한 이수민과 문경준. [사진= KPGA]
2000만원 획득한 18번홀에서의 버디퍼팅 성공 세리머니 문경준. [사진= KPGA]
버디성공후 세리머니를 하는 함정우와 박상현. [사진= KPGA]

문경준과 이수민은 각각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수상자다. 박상현과 함정우는 2018년 상금왕과 신인상(명출상)을 받은 선수다.

승리의 주인공은 문경준이었다. 마지막 19번홀에서 문경준은 6m 가량의 버디를 성공시켜 2000만원을 낚아채, 5600만원을 쌓아 대역전에 성공했다. 막판 3연속 홀(15,16,17번홀)에서 승리한 박상현과 함정우 조는 순간, 얼굴을 감싸쥐었다.

문경준은 대회직후 인터뷰에서 "마지막홀에서 도움이 되야겠다고 생각, 집중해서 쳤다"고 역전의 순간을 되뇌였다. 이수민은 "서로 실수했을때마다 기회를 만들어서 경기를 잘 꾸렸다"고 전했다.

막판에 패한 박상현은 "하루빨리 시합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답했고 함정우는 "(18번홀 역전패가) 많이 당황스럽다" (문)경준이 형이 잘 쳤다"고 했다. 박상현과 함정우조는 4400만원을 획득했다.

특히 박상현은 경기전 인터뷰에서 울컥하기도 했다. 그는 "느끼는 게 많다. 시합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직장을 잃은 사람의 심정을 알 것 같다"고 했다. 이 대목에서 그의 눈엔 눈물이 그렁했다.

붉은 색깔의 상의를 서로 맞춰 입은 박상현과 함정우팀은 "불을 지르러 나왔다"며 자신감을 표현했지만 "우린 불을 끄러왔다"고 응수한 문경준의 말처럼 게임은 끝이 났다.

문경준·이수민의 상금 5600만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 구호협회에, 박상현·함정우의 획득 상금 4400만원은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됐다.

KPGA 개막전은 7월에 열린다. 7월2일부터 경남 창원시 소재 아라미르CC에서 열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을 시작으로 총 11개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6월 예정됐던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등이 코로나19 여파로 모두 7개의 대회가 취소됐다.

대회후 상금을 기부한 선수들과 관계자들. [사진= KPGA]
제네시스 차량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박상현, 문경준, 함정우, 이수민. [사진= KPGA]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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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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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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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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