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공적 마스크 구매 5부제 폐지 첫날인 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약국 입구에 공적 마스크 5부제 폐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수급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오늘부터 누구나 원하는 요일에 전국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 구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19세 이상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1인당 3장씩, 18세 이하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유치원생 등은 최대 5장까지 구매할 수 있다. 2020.06.01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