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넷마블문화재단, '제1회 게임인라이프 공모전' 개최

기사입력 : 2020년05월28일 14:24

최종수정 : 2020년05월28일 14:24

게임 통한 긍정적 변화 사례 모집 공모전
다음달 8일부터 8월 7일까지 모집...9월 발표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제1회 게임인라이프(Game in Life) 공모전'을 전(全)국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게임인라이프'는 게임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이용자들의 사연을 작품으로 모집해 시상하는 공모전으로, 넷마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넷마블문화재단이 게임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이용자들의 실제 경험을 통해 발견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 기획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자료=넷마블]

주제는 ▲게임을 통해 가족, 친구, 동료들과 쌓은 소중한 추억▲게임을 통해 다른 사람과 소통했던 사례▲게임이 자신의 미래 진로에 영향을 준 사례▲게임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은 사례▲게임으로 편견을 극복하거나 가치관이 변화한 사례 등 게임으로 삶에 변화를 경험했다면 뭐든지 가능하다. 

응모 작품은 수필, 영상, 카드 뉴스, 사진, 웹툰 등 다양한 형태로 받으며, 접수는 오는 6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게임인라이프 공모전 사무국을 통해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넷마블문화재단 이사장상(1명) 500만원, 대표상(1명) 300만원, 최우수상(5명) 100만원, 우수상(10명) 50만원, 장려상(20명) 30만원으로 총 상금 2500만 원이 걸려있다.

수상작은 창의성, 완성도, 진정성, 활용 가능성 등 자체 기준에 따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오는 9월 발표된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