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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양산단 화물차 공영차고지 건설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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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행자 SK에너지㈜ 선정...122억원 투입 20년간 운영권

[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목포시가 대양일반산업단지에 조성중인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설'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민간자본을 유치해 BTO방식(수익형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의 시행자가 선정됐기 때문이다.

목포시가 수익형 민자사업으로 대양산단에 조성중인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설 사업의 시행자가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사진=목포시] 2020.05.21 kks1212@newspim.com

목포시는 '목포 도시계획시설(자동차 정류장)사업 (명칭: 목포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시행자로 SK에너지㈜를 지정, 21일자로 고시했다.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9만1510㎡ 부지에 600대 이상이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이 곳에 최대 1000대까지도 주차가 가능할 것으로 시 관계자는 분석했다.

운전자를 위한 휴게소, 식당, 수면실, 샤워실 같은 편의시설과 함께 관리동, 주유정비동 등의 시설도 들어선다.

이 사업에는 부지매입비 237억7000만원, 공사비 122억3000만원 등 총 360억원이 투입된다.

목포시는 민간사업자 공모와 지난 2월 제안서 평가를 거쳐 SK에너지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최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협약서에 따르면 SK에너지는 앞으로 시설 준공과 동시에 목포시에 기부체납하고, 향후 20년 동안 목포시로부터 무상사용 수익허가를 받아 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김종식 시장은 "공영차고지가 조성되면 목포 신항, 무안 국제공항, 서해안고속철도, 서해안과 남해안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사통팔달 물류거점으로서 목포의 역할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고질민원인 화물차 불법주차 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목포시 교통행정과는 이달부터 7월까지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11월까지 실시계획 인가와 건축 인·허가를 마친 뒤 오는 12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말까지 공영차고지를 완공할 계획이다.

kks12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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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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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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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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