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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반포3주구에 대우·삼성 CEO '총출동'..재건축 수주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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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 대우건설 사장 "100년 랜드마크 세우겠다"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 "명품 반포 아파트 짓겠다"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 각 건설사 사장이 직접 뛰어들어 열기를 더했다. 김형 대우건설 사장과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은 1차 합동설명회에 직접 참석해 사업 수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반포3주구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엘루체컨벤션웨딩홀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합동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는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참여했다. 시공사 기호 1번인 대우건설을 시작으로 기호 2번 삼성물산 순으로 진행됐다.

각 건설사들은 약 1시간 20분동안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홍보 동영상, PT,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조합은 건설사별 설명회 참여 인원을 5명으로 제한했다.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조합은 1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반포동 엘루체컨벤션웨딩홀에서 시공사 1차 합동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진=노해철 기자] 2020.05.19 sun90@newspim.com

김형 사장은 설명회 시작 후 약 30분 뒤인 오후 3시 5분쯤 현장에 도착했다. 업계에서는 건설사 사장이 1차 설명회에 직접 참석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점에서 사업 수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평가한다.

김 사장은 이날 조합원들에게 ▲입찰제안서와 계약서 내용 실천 ▲최고의 개발이익 ▲성공적인 재건축 사업 완수 등 세 가지를 약속했다. 그는 "대우건설에게 반포3주구는 회사의 미래가 걸린 매우 중대한 사업장"이라며 "100년에 걸쳐 회자될 새로운 랜드마크를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지난 13일에도 반포3주구 조합사무실을 방문해 노사신 조합장 등 조합 관계자들과 환담회를 가진 바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 모습. 2019.12.23 leehs@newspim.com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도 조합원 앞에서 사업 수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사장은 "래미안은 22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부문 1등을 놓치지 않았다"며 "반포3주구 래미안 프로젝트에서도 모든 정성과 관심을 담았다"고 호소했다.

이어 "살기 좋은 집, 가치 있는 집을 명품 브랜드로 반포에 지어보겠다"며 "철저히 준비해서 약속한 입주일자 등 모든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은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두 건설사는 다음 날부터 홍보관을 운영한다. 조합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언론에서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예민한 분위기"라며 "클린수주를 위해 서울시, 서초구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반포3주구 재건축 사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1109번지 일대를 지하 3층~지상 25층, 17개동, 2091가구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 예정가격은 8087억원으로 올해 상반기 재건축 시장의 최대어로 꼽힌다.

 

sun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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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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