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일본

속보

더보기

[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5/19(화)

기사입력 : 2020년05월19일 07:33

최종수정 : 2020년05월19일 07:33

- 기로에 선 하이리스크 투자...손정의 "미증유의 위기"/지지
岐路に立つハイリスク投資=孫氏「未曽有の危機」

- "日 GDP 회복, 빨라야 2021년 후반"...이코노미스트 예측/닛케이
日本のGDP回復、早くて2021年後半 エコノミスト予測

- 일본 국내 확진자 1만6367명(크루즈제외)/NHK
国内感染者1万6367人 死者768人(クルーズ船除く)新型コロナ

- 일본 2분기 GDP 연율 20%이상 감소 전망 속속/아사히
景気悪化、戦後最悪の恐れ GDP4~6月期、「年20%減」予想次々

- 선언해제, 기준 넘는 홋카이도·도쿄·가나가와 상황 주시/NHK
宣言解除 目安超えの北海道 東京 神奈川の状況注視 政府

- 게이단렌, 감염 확산 방지 가이드라인...'주말 3일제' 검토도/아사히
3密回避、細かな指針 工場、「週休3日制」検討を 外食、仕切り板・2メートル間隔 経団連など

- 내각 비지지율이 지지율을 상회...NHK여론조사/NHK
内閣を「支持しない」が「支持する」を上回る NHK世論調査

- 위안부 고발로 드러나는 정대협의 목적과 실태/산케이
挺対協 元慰安婦の告発で浮かび上がるその目的と実態

- 日스타트업 기업, 코로나19 향후 반년 지속되면 40%가 도산 위기/아사히
スタートアップ企業4割超、倒産危機 新型コロナ影響、あと半年続くと…

- 자민당, 휴업수당 국가에 직접 청구 가능 제도안 마련...월 33만엔 상한/아사히
休業者へ直接給付、月33万円程度上限 非正規も対象 自民PT制度案

- 아이치·후쿠오카, 유동인구 증가...'특정경계' 지역 오사카도 40% 증가/아사히
愛知や福岡、人出増 継続の大阪、40%増 緊急事態宣言、解除後初の週末

- 日 대학·대학원생 9명 중 1명, 생활비 없어 곤란/아사히
困っています 大学生・院生 生活費払えない、9人に1人

- 아베, 다시금 여론 오독 "보수층까지"...검찰청법 개정안 관련/아사히
政権また世論読み違え「保守層まで…」 検察庁法改正案

- 야당, 검찰청법 개정안 "보류한 것에 지나지 않아"...다시금 철회요구/아사히
野党「先送りにすぎぬ」 攻勢、改めて撤回を要求 検察庁法改正、今国会断念

- 자위대, '우주작전대' 발족...우주쓰레기 감시 임무/아사히
「宇宙作戦隊」空自に発足 スペースデブリ監視任務

- 스타벅스, 특정경계지역서 휴업했던 850개 매장 운영재개/NHK
スターバックス 新型コロナで休業の850店 きょう営業再開

- 김정은 모습 감춘 3주간 북한서 검역강화/산케이
金正恩氏が姿消した3週間 北朝鮮で防疫厳格化 感染にピリピリ

- 日, 추가 확진자 31명...도쿄 10명, 오사카는 1명/지지
国内で新たに31人感染=東京10人、大阪1人―新型コロナ

- 소프트뱅크G, 알리바바 주식 활용해 1.23조엔 조달/지지
ソフトバンクG、アリババ株活用し1.23兆円調達

- 소프트뱅크G, 알리바바 주식 1.25조엔 현금화...재무 개선 박차/닛케이
ソフトバンクG、アリババ株1.25兆円を現金化 財務改善急ぐ

- 독-불, 부흥기금 5000억유로 제안...시장에서 자금 조달/닛케이
独仏、復興基金58兆円を提案 「市場で資金調達」

- TSMC가 신규 수주 중단...화웨이, 스마트폰 생산 타격/닛케이
TSMCが新規受注停止 ファーウェイ、スマホ生産打撃

- 中 EV 시장 급브레이크...2025년 700만대 목표 달성 어려워/닛케이
中国EV市場、急ブレーキ 25年目標700万台達成厳しく

- 동남아, 경제 감속 선명...22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 예측/닛케이
東南ア、経済減速が鮮明 外出規制 通貨危機以来の試練

- 미중 무역합의 실현에 암운...1단계 합의 '미국산 수입 확대' 안 지켜져/닛케이
米中貿易合意 実現に暗雲 「第1段階」中国輸入増えず

- 中, 호주산 보리에 고율 관세...80% 인상/닛케이
中国、豪産大麦に高関税 80%上乗せ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전역 올 첫 폭염주의보 [서울=뉴스핌] 최수아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같은 시각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29 yooksa@newspim.com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온도와 습도가 10%p 증가시마다 체감온도가 1도 가량 증가한다.  앞서 전날 저녁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돼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6-30 13:21
사진
"7월 1일 출석하라" 재통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저녁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06.29 leehs@newspim.com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뒤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단 측의 반응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팀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늦은 7월 1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재통보한 것이다. 특검팀은 경찰청에 수사방해 사건 전담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행위가 특검법상 수사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변론의 영역을 넘어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방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특검은 수사방해 사건을 전담할 경찰관 3명을 경찰청에 파견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법 수사 대상에 보면 일련의 수사 방해나 재판 방해도 수사의 대상이 돼 있다"며 7월 1일 2차 대면조사에서도 박 총경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29 22:1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