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온라인 공연 '온택트(On-Contact)'를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은 14일 공식 SNS 채널 및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공연 '방방콘 더 라이브(The Live)' 개최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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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이 '방방콘 The Live'를 개최한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20.05.14 alice09@newspim.com |
'방방콘 The Live'는 방탄소년단이 새롭게 준비한 실시간 라이브 공연으로, 방탄소년단의 방으로 팬 아미를 초대하는 콘셉트이다.
방탄소년단은 '방방콘'에 이어 또 한 번 차별화된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모으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며, 공연 관람의 자세한 정보는 추후 위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18, 19일 양일간 기존 콘서트와 팬미팅 실황을 담은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방콘'을 무료로 공개해 양일 공연 총 조회수 5059만건, 최대 동시 접속자수 224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방방콘 The Live'는 오는 6월 14일 오후 6시부터 약 90분간 유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펼쳐진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