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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5/14(목)

기사입력 : 2020년05월14일 07:41

최종수정 : 2020년05월14일 07:41

- 소니, 3년 만에 영업이익 감소...코로나19 영향/지지
ソニー、3年ぶり営業減益=コロナ影響

- 日정부, 오늘 39개현의 긴급사태 선언 해제/지지
緊急事態、39県で今夜解除=安倍首相、記者会見へ

- 일본 국내 감염자수 55명...4일연속 100명 이하/NHK
13日の国内感染者55人 4日連続100人下回る 新型コロナ

- 도쿄, 야간 영업 음식점 증가..."이 이상 자제 어려워"/NHK
夜間の"隠れ営業"飲食店が増加「これ以上の自粛難しい」東京

- 오사카, 휴업요청 단계적 해제 결정...코로나19 기준 달성의 경우/NHK
大阪府 休業要請の段階的解除決定へ コロナの基準達成の場合

- 홋카이도, 일부 휴업요청 해제하기로...주류제공 음식점 등/NHK
北海道 一部の休業要請解除へ 酒提供の飲食店など 新型コロナ

- 침체하는 기업 실적, 순이익 20% 넘게 감소...세계적인 수요 증발/아사히
沈む企業業績、純利益2割超減 世界的に需要が「蒸発」

- 재처리공장 필요성에 의문...막다른 골목에서 얻은 '적합'/아사히
再処理工場、そもそも必要? 行き詰まる中得た「適合」

- 세대당 10만엔 지급에 지방서 혼란...본말전도의 온라인/아사히
10万円、何度も申請できちゃう?本末転倒のオンライン

- 중소기업 지원금에 신청 쇄도...따라가지 못하는 심사/아사히
中小向け給付金に申請殺到 「再起の糧」追いつかぬ審査

- 자민당 의원, 검찰법개정안에 "강행채결 이해못해"/아사히
「強行採決、理解できない」 委員外された自民・泉田氏

- "인터넷만이 아니다" 검찰청법안, 국회 앞 무언 시위/아사히
「ネットだけじゃない」検察庁法案、国会前で無言のデモ

- 정부 내에서도 '졸속' 의견...미국 경제재개, 트럼프 외에는 신중론/아사히
政権内からも「拙速」 米の経済再開、大統領以外は慎重

- LGBT 11개 단체, 감염자 행동이력 조사에 '불안'...요망서 제출/아사히
感染者の行動歴調査「不安」 LGBT11団体が要望書

- 日, 13일 55명 추가 확진...사망자는 700명 돌파/지지
東京の感染者10人=国内死者、累計700人超―新型コロナ

- 日, 휴업 수당 임금의 80%까지 지급 방침/닛케이
休業者に賃金の8割直接給付 厚労省方針、支援迅速に

- 日 기업도산, 완만하게 확대...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닛케이
倒産、ゆるやかに拡大 5カ月連続で2桁増 4月743件

- 日 세븐일레븐, 가맹점에 최대 500만엔 융자/닛케이
セブン、加盟店に最大500万円融資へ 減収率別の支援金も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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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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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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