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만주(약 290억원) 매입 후 161만주 소각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한화솔루션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매입과 소각 절차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2월24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약 290억원을 투입해 자사주 201만4793주를 매입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화그룹 전경. [사진=한화] 2020.01.23 yunyun@newspim.com |
이중 보통주 발행주식의 약 1% 규모인 161만4793주의 주식을 소각하고 남은 40여만주는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지급 등 임직원 보상용으로 보유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변경 상장 절차가 마무리되는 오는 19일부터 줄어든 총 주식수를 홈트레이딩시스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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