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지하 4층~지상 48층, 8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01㎡ 937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63~67㎡ 270실 등 총 1207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투시도 [자료=현대건설] |
전용면적별 물량은 아파트의 경우 ▲59㎡ 178가구 ▲84㎡A 268가구 ▲84㎡B 311가구 ▲101㎡ 180가구다. 오피스텔의 경우 ▲63㎡OA 180실 ▲67㎡OB 90실이다.
청약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6일에 발표하며 정당계약 기간은 6월 8~16일까지 9일간 진행한다.
오피스텔의 경우 오는 13~18일까지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20일에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1~22일 2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첨자 서류접수 또는 계약 시 당첨자 및 계약자 본인만 입장할 수 있다. 마스크 미착용,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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