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핌] 이경구 기자 = 조규일 경남진주시장은 4일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 시설 공간으로 조성 중인 정촌면 소재 '근로자복지시설 조성 예정부지'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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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가운데)진주시장이 4일 정촌면 '근로자복지시설 조성 예정부지'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진주시] 2020.05.04 lkk02@newspim.com |
근로자복지시설 조성 사업은 정촌면 예하리 뿌리일반산업단지 내에 조성 되며 산단 근로자와 정촌면민이 서로 소통 할 수 있는 장소로 다목적체육관, 다목적홀, 주민자율공간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조 시장은 "진주남부권역의 부족했던 체육·문화시설 확충을 통해 근로자와 지역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과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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