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한글과컴퓨터가 청소년 진로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한 '1318 크리에이터 선발대회'가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미래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소년 100여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거쳐 10개 팀이 결선에 올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말랑말랑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했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한글과컴퓨터가 청소년 진로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한 '1318 크리에이터 선발대회'가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성료했다. [제공=한글과컴퓨터] 2020.05.04 yoonge93@newspim.com |
심사 결과, ▲ 다이아몬드버튼상 '이제고딩 김준희' ▲ 골드버튼상 '투곤좋아 이장주', '주노(JUNO)' ▲ 실버버튼상 'G.I.C(Greener is Cleaner)', '국경없는음악가', '마뮤' 등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박상희 한컴 브랜드개발 실장은 "짧은 준비시간에도 불구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언어로 적극 표현하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핵심 인재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318 크리에이터 선발대회 수상작은 유튜브 '말랑말랑 무브먼트' 채널을 통해 6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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