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찾아가는 장난감은행 '해피버스데이' 대여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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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장난감은행'해피버스데이' 차량 내부 모습 [사진=진주시] 2020.04.28 lkk02@newspim.com |
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장난감은행 예약 대여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찾아가는 장난감은행의 대여 서비스도 실시키로 했다.
찾아가는 장난감은행은 이동 수단이 없는 이용자들과 원거리 지역 시민들에게 장난감 이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으며 코로나19사태로 일시 중단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장난감은행 예약 대여제를 운영하고 있는 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찾아가는 장난감은행의 대여 서비스도 지난 27일부터 일반성면, 신안동 지역을 시작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자세한 정차 일정은 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장난감은행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신규가입 후 즉시 대여 할 수도 있다. 대여 기간은 최대 2주이며 대여 수량은 2점으로 대형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한 이용자에게만 대여 가능하다.
lkk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