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통일·외교

통일부 "北 매체 김정은 업무 보도 지속…정상적 국정 수행 증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보고
남북 포괄적 보건의료 협력 추진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통일부는 28일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통일부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보고에서 "북한 매체는 (김 위원장이 지난 11일) 당 정치국 회의 참석 이후 김 위원장의 업무 관련 보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11일 당 정치국 회의 참석 이후 현재까지 17일째 '잠행' 중이다. 단 공개 활동 대신 우호국 정상들에게 친서를 보내거나 북한 주민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며 정상으로서의 활동은 이어오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난 21일 고령자 생일상 전달, 22일 시리아 대통령 '태양절 축전'에 답전, 26일 삼지연 근로자들과 27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근로자들에게 감사 전달 등이다.

통일부는 이밖에 북한이 당 정치국 회의와 최고인민회의를 연이어 개최하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명분으로 '정면돌파전' 추진을 위한 내부 재정비에 나섰다고 분석했다.

대외 메시지 발신 없이 방역사업과 자력갱생, 국방력 강화 등을 강조한 것을 일련의 분석에 대한 근거로 들었다.

또한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이 정치국 후보위원에, 리선권 외무상과 김형준 당 국제부장이 국무위원회 위원에 임명된 것에 주목했다. 통일부는 "(지난해 말) 당 전원회의, 정치국 회의 후속인사를 처리했고 간부 인선을 마무리했다"고 했다.

통일부는 북한의 코로나19 동향에 대해서는 북한이 지난 1월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선포한 후, 중앙과 지역에 비상방역지휘부를 조직하고 격리·봉쇄 등 위생·방역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이 '감염자 없음'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며 "격리해제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대남·대외 동향에 대해서는 우리민족끼리 등 대외 선전매체를 중심으로 군사행위, 외세 의존 등 한국 정부의 태도변화를 촉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지난달 22일 김여정 당 제1부부장과 같은 달 30일 신임대미협상의 담화문을 언급하며 "(북미) 정상 간 친분관계 유지 하에 '선(先) 대북적대시정책 철회'라는 원칙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통일부는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일관되게 추진하겠다"며 "남북관계 재개의 촉진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며 남북관계 공간 확대를 모색하겠다며 "포괄적인 남북 보건의료협력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통일부는 "단순한 일방적 지원 방식에서 탈피하겠다"며 지자체·민간·국제사회와의 협업 등을 통해 지속적이고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정부는 우리가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부터 우선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동해북부선 철도 연결 ▲비무장지대(DMZ) 실태조사 ▲판문점 견학 등을 예로 들었다.

또한 이산가족과 국내 관광객의 북한 개별관광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이후의 남북 교류·협력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일부는 지속가능한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남북교류협력법', '통일경제특구법' 등 법 제·개정 과정에서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대화를 통한 '통일국민협약(안)'을 도출하고 남북회담문서 공개 등을 통해 남북관계 발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no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