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종합] 심재철 "김종인, 비대위원장직 수락…28일 전국위서 최종 의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통합당, 24일 비공개 최고위원회 열고 의결 예고
당 내 의견 엇갈려…조경태 "당헌·당규 지켜야"
김영환 "내년 재보궐서 김종인 비대위 심판 받아야"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심재철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24일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이 비상대챙위원장직을 수락했다"며 "오는 28일 전국위를 열어 최종 의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종인 전 위원장의 추대 과정은 당헌·당규의 절차에 따른 것"이라며 "당의 변화와 개혁을 위한 출발에 마음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심재철 미래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4.24 kilroy023@newspim.com

심 권한대행은 "4·15 총선 이후 당 진로에 관련해 최고위와 당내 인사들의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김 위원장에게 (비대위원장직을) 요청드렸고, 이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심 권한대행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상임전국위, 3시에는 전국위를 개최해 최종 의결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비대위 기한은 당헌 96조 6항에 비상상황 종료 후 소집된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될 때까지 지속하기로 돼 있다"며 "전당대회 일자는 한시적 부칙 조항을 전국위에서 수정해 당헌 규정에 적용되도록 개정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합당이 출범한 지난 2월 14일에 세운 부칙에 따르면 차기 전당대회는 2020년 8월 31일 이내 차기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당 최고위의 결정대로라면 이 부칙을 삭제해야 하는 것이다.

통합당 재선 의원들은 지난 23일 회담을 열고 오는 28일 당선자 총회를 제안한 바 있다. 심 권한대행은 이에 대해 "28일 전국위를 열기로 했기 때문에 조정할 수밖에 없다고 재선 의원들에게 전달했고, 이를 수긍했다"고 말했다.

심 권한대행은 '당 내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한 뒤 비대위원장을 모시자는 의견도 있다'라는 질문에 "지난번에 전수전화조사를 통해서 결정했다"며 "A와 B라는 예시 중 두 가지를 모두 선택하지 않은 경우를 염두에 뒀기 때문에 한 표라도 많은 쪽으로 결정할 수밖에 없다고 (의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통합당은 다음달 8일 당선자 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심 권한대행은 "조금 더 늦어질 수 있다"며 "당선자 총회를 한 번이라도 한 뒤에 원내대표를 뽑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그러나 통합당 최고위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현재 최고위 중 유일하게 당선된 조경태 최고위원은 "당에 누가 오시더라도 민주적인 절차, 민주적인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비대위라고 한다면 기한은 정해져야 하고, 기한 내에 임무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당헌당규를 뛰어넘는 권한이 어디있나"라고 지적했다.

조 위원은 이어 "김종인 비대위체제에 지난 설문조사에서도 과반이 넘지 않았다"며 "재논의를 하고 검토해야 하는데 일방적으로 정해놓고 당이 처리하는 것은 당원 한 사람으로써 상당히 유감스럽다"고 토로했다.

그는 또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가 8월이다. 늦어도 9월이나 10월에는 정상적인 전당대회를 치러야 한다"며 "잘못하면 비대위 자체가 논란이 될 수 있다. 지금 비대위에서 해야할 역할과 성격 등을 명확하게 확정하고, 당원들의 뜻도 수렴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반면 김영환 최고위원은 내년 4월 7일 재보궐선거까지는 김종인 비대위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 위원은 "김종인 비대위는 총선 민의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 맞다"며 "총선 민의는 수도권 참패와 중도층 이탈이다. 당을 환골탈퇴하라는 것이 총선 민의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종인 비대위는 4월 7일 재보궐선거에서 심판받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