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통합당 재선 의원들 "비대위 전환 결정 존중…28일 당선자 총회 제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통합당 재선 의원들, 23일 국회서 비공개 회담
"권한·기한 논의할 때 아니야…당 체질 바꿔야"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미래통합당 재선 의원들이 23일 "당 지도부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결정에 대해 존중한다"며 "오는 28일 당선자 총회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성원 통합당 의원은 이날 국회서 재선 의원들과 비공개 회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선자 총회 없이 지도체제 개편과 관련된 최고위원회의 결정은 아쉽지만 존중한다"며 "한시라도 빨리 당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다가설 수 있는 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성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선 의원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2020.04.23 kilroy023@newpsim.com

김성원·송언석·정점식·윤한홍·송석준·박성중·이만희·김석기·이양수·곽상도·추경호·김정재·성일종 의원 등 제21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통합당 의원들은 이날 비공개 회담을 갖고 당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원은 "현재 최고위가 김종인 비대위 체제로 결정한 것에 대해 분란을 일으키기 보다는 협력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며 "다만 김종인 위원장이 요구하는 전권, 기한에 대해서는 빠른 시간 내에 당을 정비해달라. 국민에게 다가설 수 있게 당의 체질을 개선해달라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저녁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워장을 만나 비대위원장직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사실상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전권을 달라, 무기한으로 한다는 것은 지금 논의할 사항이 아니라고 본다"며 "하루빨리 당선자 총회를 열어서 당의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의 체질을 바꾸는 데 재선 의원들은 의견개진이 끝이 아니라 행동으로서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당초 통합당은 다음달 8일 당선자 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선거에 돌입하기로 예정됐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오는 28일에 당선자 총회를 하는 것은 당이 선거과정 중 무엇을 잘못했고,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논의하는 것"이라며 "5월 8일은 원내대표를 뽑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전당대회 시기를 묻는 질문에 "당헌당규상 8월 31일까지 (전당대회를) 열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기간을 지켜야 한다, 아니면 그 기간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등 많은 의견이 있었다"며 "현재로서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당의 체질, 성향을 바꿀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도와드리는 게 우선이라는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