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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확진 200만 육박...트럼프 WHO 자금지원 끊어 (15일 오후 1시 25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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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전 세계 코로나(COVID-19) 누적 확진자가 200만명을 코앞에 두고 있다. 사망자도 12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 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 25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8만2284명으로 전날 보다 6만1365명이 증가했다. 사망자수는 12만6725명으로 전날보다 7030명이 늘었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60만9407명 ▲스페인 17만4060명 ▲이탈리아 16만2488명 ▲독일 13만2210명 ▲프랑스 13만1362명 ▲영국 9만4845명 ▲중국 8만3351명 ▲이란 7만4877명 ▲터키 6만5111명 ▲벨기에 3만1119명 ▲네덜란드 2만7580명 ▲캐나다 2만7063명 ▲스위스 2만5936명 등이다.

누적 사망자는 ▲미국 2만6041명 ▲이탈리아 2만1067명 ▲스페인 1만8255명 ▲프랑스 1만5750명 ▲영국 1만2129명 ▲이란 4683명 ▲벨기에 4157명▲독일 3495명▲중국 3346명 ▲네덜란드 2955명 ▲브라질 1552명 ▲터키 1403명 ▲스위스 1174명 순이다.

뉴욕타임스(NYT) 집계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으로 14일 밤 9시 18분(한국시간 15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주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사망자는 ▲뉴욕 20만2208명·1만834명 ▲뉴저지 6만8824명·2805명 ▲매사추세츠 2만8163명·957명 ▲미시간 2만6844명·1766명 ▲캘리포니아 2만5703명·778명 ▲펜실베이니아 2만5396명·608명 ▲일리노이 2만3247명·878명 ▲플로리다 2만1620명·570명 ▲루이지애나 2만1518명·1013명 ▲텍사스 1만5258명·362명 순이다. 

◆ 트럼프 WHO 자금지원 중단 발표에 유엔 사무총장 "그럴 때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자금지원 중단을 지시했다고 밝히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은 "그럴 때가 아니다"(not the time)라며 단결을 촉구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1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지금은 WHO 운영 자원을 줄이거나 코로나19와 싸우는 그 어떠한 인도적 지원 단체의 운영 자원을 삭감할 때가 아니다"라며 "지금은 국제사회과 단결해 함께 바이러스 확산을 멈춰야할 때"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대응 잘못과 중국 편향성 등 실체를 은폐한데 있어 WHO가 어떤 책임이 있는지 조사하고 앞으로의 자금지원 문제를 재검토할 것을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고 알렸다. 조사와 재검토 기간 동안 WHO에 자금지원을 중단할 것이란 얘기다.

그는 "WHO가 기본적인 의무를 이행하는 데 실패했으며 이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WHO가 중국으로부터 나오는 보고들에 대해 제대로 조사했더라면 코로나19가 보다 더 억제되고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WHO가 코로나19에 대한 중국의 허위 정보를 조장함으로써 보다 광범위한 확산을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그는 "중국은 4200만 달러를 지출하고 우리는 4억5000만 달러를 지출한다. 그런데 모든 것은 중국의 방식대로 진행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것은 옳지 않다"며 WHO의 중국 편향성을 거듭 제기했다.

◆ 백악관 "16일 트럼프 주재 G7 정상 화상회의"

코로나19(COVID-19) 사태 국가적 대응을 논의하기 위한 주요7개국(G7) 정상회의가 오는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재로 열린다. 회의는 화상통화로 진행된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주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G7 화상회의와 "코로나19 팬데믹에 패배와 전 세계 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노력"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G7 정상회의를 오는 6월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 대응이 시급해 날짜를 앞당기고, 화상으로 회의를 진행키로 했다.

G7 국가는 미국을 비롯해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독일이 포함되며 이들 모두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의 큰 피해국이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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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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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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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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