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뷰티 브랜드 '명작수' 품질 인정받아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건강기능식품 '명작수'가 국제 품질평가기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국제 품질평가기관인 '몽드 셀렉션'은 매년 주류, 식품, 다이어트, 건강, 화장품, 생활용품 등 6개 종목에서 출품작 중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고 있다. 80여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독립적인 품질 테스트와 공인된 연구기관의 과학적 평가를 종합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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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몽드 셀렉션' 로고 [사진=아모레퍼시픽] 2020.04.14 hrgu90@newspim.com |
아모레퍼시픽은 2020 몽드 셀렉션에 바이탈뷰티 브랜드의 명작수를 출품해 금상을 수상했다. 특허받은 제품 기술과 활성 성분의 효능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 건강기능식품인 '메타그린'과 '슈퍼콜라겐'을 출품해 은상을 수상했다.
'자연담은 키즈치약' 감귤향과 산딸기향은 생활용품 분야에서 은상을 받았다. 직관적이고 깔끔한 제품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점을 인정받았다. '동의본초연구 잇몸치약'은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제품 유효 성분을 잘 표기한 부분을 평가받아 동상을 수상했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원장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여러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기관을 통해 인정받았다는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는 혁신적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rgu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