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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코로나19 극복 1조1456억여원 추경안 의결

기사입력 : 2020년04월10일 14:37

최종수정 : 2020년04월10일 14:37

생활비 지원 384억 원 등 코로나19 예산 신속 집행 요청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의회는 코로나19 피해 시민 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급 소집된 제287회 임시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1456억8000만원을 의결했다.

제1회 추경 코로나19 예산은 △긴급 재난 생활비 263억원 △취약계층 긴급 생활비 95억원 △저소득 한시 생활지원 26억원 △아동양육 한시 지원 36억원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19억원 등 23건 491억원이 확정됐다.

광양시의회는 제287회 임시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1456억8000만원을 의결했다.[사진=광양시의회] 2020.04.10 wh7112@newspim.com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사결과 불요불급하거나 세부적인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업 △노후 포장도로 재포장 및 법정도로 소파보수 1억원 △공원시설물 유지관리 1억원 △시각청각장애인 통합사무실 건물매입 4900만원 △마을회관 개보수 1억원 등 10건 11억원을 삭감했다.

서영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전세계적 재난인 코로나19 관련 시민생활비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비를 조속히 집행해 줄 것"을 요청하며 "국도비 공모사업시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예산 낭비가 없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긴급 생활비 지원을 위한 "광양시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조례안", "광양시 저소득주민 등의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일반안 4건을 심사 의결했다.

제287회 임시회는 당초 20일 개회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지난 7일로 앞당겨 개원했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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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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