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박영선 "칠성조선소같은 관광자원 개발로 지역경제 살려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원 로컬크리에이터 포럼' 참석후 포스토코로나 대비 강조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해서 지역관광 자원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0일 강원도 속초 칠성조선소에서 열린 '강원 로컬크리에이터 포럼'에 참석,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칠성조선소 등 지역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0.04.10 pya8401@newspim.com

박 장관은 10일 강원도 속초 칠성조선소에서 열린 '강원 로컬크리에이터 포럼'에 참석, 모두발언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여행업이 매우 힘든 가운데 해외여행보다 국내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로컬크리에이터의 창의성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오래된 조선소를 보존하면서 한 해에 몇 십만 명이 다녀가는 명소로 만든 칠성조선소가 좋은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날 7번째 포럼이 개최된 칠성조선소는 3대째 운영자인 최윤성씨가 2018년 문화공간으로 재개장하면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배를 만들고 수리·해체하던 공간을 박물관으로 개조하고 나무를 제련하던 야외 공간을 어린이 놀이터로 바꾸자 전국적인 '핫 플레이스'가 됐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은 농업 문화 관광 레저 등 다양한 분야를 창업하다 보니 소관부처 등이 불명확하고 지원받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성장성이 큰 로컬크리에이터에게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의 개척과 성장자양분이 될 투자생태계 마련이 필요하다며 중기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박 장관은 "코로나19를 새로운 기회로 만드는 로컬크리에이터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답했다.

중기부는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생겨나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업으로 해결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에 주목하고 이들에게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을 공고했다. 지난 3월 22:1이라는 높은 경쟁률를 보이는 등 지역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바 있다.

앞서 박 장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속초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박 장관은 "속초사무소가 1명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강원 지역이 정책자금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장관은 1년전 취임직후 첫 공식 행선지로 잡았던 강원지역 산불피해 현장 중 '진성폐차장'(속초)과 '농가맛집 잿놀이'(고성)를 다시 찾았다. 이날 박 장관의 방문 소식에 조우현 강원산불 중소상공인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찾아와 박 장관과 중기부의 지원노력에 감사하다며 꽃다발을 전달했다.

pya84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