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1년 만에 컴백한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정규 2집 '미스티크(Mystique)' 활동 후 1년 만에 신곡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를 9일 정오 공개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유니버설뮤직] 2020.04.09 jyyang@newspim.com |
이번 신곡 '넬라 판타지아'는 5월 발매 예정인 미니 앨범의 선공개 디지털 싱글로, 어렵고 힘든 삶의 순간에서도 인류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하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담고있다.
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세계인이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가운데 '넬라 판타지아'가 위안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신곡 '넬라 판타지아'가 수록될 새 미니 앨범은 포레스텔라의 장점인 완벽한 하모니를 바탕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음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2017년 JTBC '팬텀싱어' 시즌 2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대표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이듬해인 2018년 1집 'Evolution'을 발표했으며 작년에 정규 2집 'Mystique'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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