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게임빌,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 2020년04월07일 10:51

최종수정 : 2020년04월07일 10:52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 밸런스 조정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높은 선수 육성 효율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인기 구단으로 사랑 받아온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 밸런스가 조정된다.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의 선수 육성은 훈련을 통해 육성 포인트 및 재화를 얻을 수 있고,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입혀서 물리치면 추가적인 보상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자료=게임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메인 NPC인 카엘, 리그릿, 감독 등과의 이벤트에서 획득할 수 있는 육성 포인트들이 상향되며 안경, 싸가지, 선배 등 서브 NPC와의 이벤트도 몬스터 추가 데미지를 얻을 수 있도록 개선된다. 이번 밸런스 조정을 계기로 더 많은 육성 포인트 획득과 몬스터 토벌이 가능해져서 유저들은 더욱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또한 '크루얼 푸마즈' 시나리오 특화 트레이너 '발렌타인'과 '가이'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신규 기간 패키지 상품으로 '발렌타인의 스페셜 영입 팩', '가이의 영입 팩'이 추가되며 신규 코스튬 코인 패키지 2종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크루얼 푸마즈'도 최근 밸런스 조정을 통해 유저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차별화된 게임성과 발빠른 유저 소통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나리오 밸런스 조정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신규 시나리오 '샤이닝 엔젤스' 및 '트레이너 장착 아이템 코어', '갤럭시컵(가칭) 대회모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어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버핏, 하락장에 옥시덴털 등 주식 더 샀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이번 주 뉴욕증시 하락 장세 속에서 그동안 꾸준히 매수해 온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크셔는 890만 주의 옥시덴털 지분을 4억500만 달러(약 5860억 원)에 매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는 지난 17일과 18일, 19일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매수로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지분은 28%로 확대했다. 버핏 회장은 하락장에 주식을 저렴하게 산 것으로 보인다. 옥시덴털의 주가는 이번 달 들어 10% 하락해 연초 이후 24%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전날 옥시덴털의 주가는 52주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사진=블룸버그] 옥시덴털은 버크셔가 보유한 주식 중 6번째로 규모가 크지만, 버핏 회장은 완전한 인수설을 부인했다. 버크셔가 옥시덴털을 추가 매수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가치는 120억 달러에 이르지만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옥시덴털 투자로 버크셔가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버크셔는 북미 최대 위성 라디오 사이러스XM 지분 500만 주를 1억1300만 달러에 샀다. 사이러스XM은 올해 60%나 급락해 현재 10여 년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은 회사가 2025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도했다. 도메인 등록 서비스업체 베리사인의 지분 23만4000주를 약 4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현재 버크셔는 이 회사의 지분 13%를 보유 중이다. 이로써 지난 3거래일간 버크셔가 매수한 지분은 최소 5억6000만 달러에 달한다. mj72284@newspim.com 2024-12-21 00:55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