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총선 GO!] 김태선 "조선업 불황에 신음하는 울산 동구, 관광도시로 바꿀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당 당직자로 시작해 문재인 청와대 행정관 거쳐
'노동자의 도시'에 도전장... "노쇠한 정치, 젊게 바꾸겠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노동자의 도시'이지만 민주당에 우호적이진 않다. 현대중공업이 있는 울산 동구 얘기다. 노동자들은 역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러 번 보수당의 손을 들어줬다.

다만 울산시에서는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지역으로 꼽힌다. 20대 총선에서는 민중당 김종훈 의원이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또 최근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했다. 울산 북구와 함께 4·15 총선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민주당 후보로 나선 김태선 전 청와대 행정관은 '젊은 인재,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침체된 울산 동구를 살리겠다고 나섰다.

김 전 행정관은 "조선업 침체기가 길어지며 울산 동구는 장기적인 경제 불황을 겪고 있다"며 "장기적인 미래 비전으로 관광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교통혁신과 숙박시설 유치를 통해 머물고 싶은 동구, 살고 싶은 동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 후보 [사진=김태선 후보 측 제공]

다음은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일문일답.
- 비교적 젊은 나이에 지역구 선거에 뛰어들었다.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
▲ 정당 정치를 시작하며 언젠가는 고향에서 정치인으로서 꿈을 펼쳐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한다면 제대로 하고 싶었기에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밟았다. 경험을 쌓고 실력을 쌓았다. 이번 선거는 우리 동구를 위해서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도 아주 중요하다. 저는 울산 출신이고 또 문 대통령을 모신 사람이다. 그 어느 때보다 큰 책임감을 느낀다.

- 민중당 김종훈 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그간의 총선 결과로 봤을 때 보수세도 만만치 않아 민주당에게 쉽지 않은 선거구다. 바닥 민심을 어떻게 보고 있나.
▲ 사실 민주당 후보 입장에서 울산 어디든 만만하지 않다. 울산 동구는 노동자의 도시이기도 하지만, 정치적으로 보수성향도 강한 곳이다. 지금까지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적이 없었다.
저는 동구의 첫 민주당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냈다. 많은 주민들이 그동안 달라진 것이 없다고들 한다. 친노동계 후보도 뽑아보고, 친기업 측, 보수당 후보도 뽑아봤던 곳이다. 동구가 달라지려면 새로운 정치인이 필요하다. 집권여당의 국회의원과 울산시장, 동구청장이 힘을 합쳐야 한다. 그래야 동구의 새로운 미래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겠다. 지금까지 지역 국회의원 그 누구도 하지 않았거나 못한 일을 제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

- 왜 김태선이어야 하는가.
▲ 저는 스스로 울산의 젊은 실력파라고 홍보하고 있다. 젊다는 것은 그저 어리다가 아니다. 따지고 보면 마흔 둘이 그렇게 어린 나이도 아니다. 그동안 우리 정치가 너무 노쇠했다는 증거다.
우리 사회에서 40대는 허리에 해당하는 세대다. 보육·교육·주택·일자리·노인복지 등 사회의 모든 현안과 맞닥뜨린다. 그렇기에 다양한 유권자들과 접점을 갖고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주 만나고 대화하며 정치와 유권자가 더욱 가까운 관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 정치도 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으리라 본다.

- 코로나19 여파로 선거운동이 쉽지 않다. 어떻게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는가.
▲ 코로나 정국이 장기화되며 총선에 출마한 정치신인들이 얼굴 알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본 원칙은 정공법이다. 매일 하루 2만보 이상을 걸으며 주민들에게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일반적인 명함과 다른 일명 '발바닥 명함'을 제작했다. 발바닥 모양의 명함 디자인을 통해 시선을 끌면서 '발로 열심히 뛰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SNS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캠페인 전략을 고민하고 있다.

- 가장 큰 지역 현안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할 계획인가.
▲ 울산 동구는 장기적인 경제 불황을 겪고 있다. 조선업 불황이 길어지고, 지난해엔 현대중공업이 물적 분할을 했다. 그동안 조선 산업으로 대표됐던 동구가 이제는 새롭게 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동구의 미래를 제시해야 한다.
장기적인 미래 먹거리를 제시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관광 도시로의 포지셔닝이 필요하다고 본다. 장기적으로 봐야 하고 많은 예산도 필요하다. 관광 동구의 인프라를 앞서 구축해야 한다. 동구는 '울산의 섬'이라 불릴 만큼 접근성 면에서 아주 불편하다. 새로운 교통혁신이 절실하다. 체류형 관광에 필요한 대형 숙박시설이 필요하다. 호텔이나 대형 리조트 유치가 절실하다. 머물고 싶으면서 살고 싶은 동구를 만들어야 한다.

- 국회에 들어와 가장 먼저 발의하고 싶은 법안은 무엇인가.
▲ 저는 울산에서 유일한 민주당 청년 후보이다. 지금 청년 세대는 누구보다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일자리는 줄어들고 청년 창업도 쉽지 않다. 청년 문제가 뒷전으로 밀려왔는데 이제는 청년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 국가와 기업이 함께 청년을 끌어줘야 한다. 창업하는 청년들에겐 일회성이 아니라 청년 창업 사관학교 등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교육을 시켜야 한다. 시작부터 끝까지 국가가 책임지는 청년창업시스템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 청년들은 경험도 없고 자본도 부족하다. 그래서 실패할 가능성도 높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까지 청년 창업 정책에 포함돼야 한다.
각종 여론조사를 통해 읽을 수 있는 청년들은 마음은 바로 현실에 대한 냉소가 아닐까 싶다. 청년들이 우리 사회를 차갑게 바라보는 원인을 이해해야 한다. 어떻게든 청년들이 우리 사회에서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저는 청년 관련 법안을 꼭 우선적으로 발의하고자 한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면서 힘이 되는 법안을 꼭 만들고 싶다.

- 김태선에서 울산 동구는 OO이다.
▲ 김태선에게 울산 동구는 어미 오리다. 동화 미운오리새끼나 영화 아름다운 비행에서 보면 오리는 태어나 가장 먼저 본 것을 따라다닌다. 각인효과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다. 어린 시절 동구에서 보고 자란 것들이 지금의 저를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아버지는 32년 현대중공업 노동자였다. 친구와 아버지, 이웃 대부분이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의 가족이었다. 저도 초등학생이었던 1987년 노동자 대투쟁을 동네 한복판에서 경험했다. 이러한 기억이 대학생활과 정당 정치로 이어지는 데 자양분이 됐다.

- 마지막으로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정치를 바꾸면 미래가 열린다. 대한민국 산업 수도 울산, 그 울산의 중심이었던 동구의 미래를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고 집권여당과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야 닫혀 있던 우리의 미래가 다시 열릴 수 있다. 이번 선거는 동구의 미래가 걸려 있는 중요한 선거다.
이제 새로이 선출될 동구의 국회의원은 울산시장, 동구청장과 함께 동구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미래 동구의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위해 창의적인 혁신가가 되겠다. 상생의 산업구조와 고용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중재자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 후보 [사진=김태선 후보 측 제공]

◇ 김태선 울산 동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약력
1979년 대전광역시 출생
1998년 현대고등학교 졸업
2005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2006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
2009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2011년 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사무처장
2018년 국회 정책연구위원
2018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2019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現)

※ 뉴스핌은 4·15총선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후보자 외에도 다른 정당 또는 무소속 후보의 일정이 잡히는대로 연쇄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의 뉴스핌 총선특별취재팀(02-761-4409)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야구, 일본 3-1 제압 금메달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었다.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KBO] 2026.09.27 willowdy@newspim.com 앞서 한국은 지난 25일 일본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타선이 침묵해 0-5로 패했지만, 이날 결승전에서 승리해 완패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선발로 나선 곽빈이다. 곽빈은 6.1이닝 동안 111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곽빈이 지난 17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후 연습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9.27 willowdy@newspim.com 곽빈은 6회까지 이미 92개의 공을 던졌지만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가 투구를 이어갔다. 하지만 7회 1사 1, 2루 상황에서 3루수 사토 유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한국 벤치는 곽빈을 내리고 조병현을 대신 올렸다. 곽빈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곽빈은 지난 21일 처음 치른 대만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6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 류지현 감독은 가장 중요한 일전에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곽빈은 100개가 넘는 혼신의 역투를 펼쳤지만, 이날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이날 한국 타선은 초반부터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2회 먼저 1점을 냈지만 7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그 사이 7회 일본에 1-1 동점을 허용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대한체육회] 2026.09.27 willowdy@newspim.com 8회초 타선이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지찬의 2루타, 조형우의 희생번트, 김주원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3루 상황에서 이번 대회 내내 부진했던 김도영이 내야 안타를 쳤고, 3루 주자가 역전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문보경(LG)이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정준재를 홈으로 불러들여 3-1까지 달아났다. 8회말 김지찬 실책 속에 1사 2루 위기에 놓인 한국은 박영현을 기용했다. 박영현은 8회말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냈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2사 이후 볼넷에 안타로 1,2루 실점위기에 놓였지만, 시바사키 마사토를 삼진으로 잡으며 경기를 끝냈다. 아시안게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따낸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5연속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LG 김영우, 한화 문현빈, SSG 조형우 정준재, 삼성 배찬승 이재현, KT 소형준 오원석, 롯데 최준용 김진욱, KIA 김도영 성영탁 박재현, 두산 최민석 박준순, 키움 김건희까지 이번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willowdy@newspim.com 2026-09-27 23:18
사진
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금메달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이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복귀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풀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27-23으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사진=대한체육회] 2026.09.19 psoq1337@newspim.com 한국은 6전 전승, 승점 12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일본은 5승 1패(승점 10)로 은메달, 중국은 4승 2패(승점 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자 핸드볼은 7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5연승을 거두며 최종전에서 사실상의 금메달 결정전을 치렀다. 한국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페널티 스로우로 먼저 실점했지만 류은희와 권한나의 연속 득점으로 곧바로 역전했다. 전반 9분에는 전지연이 수비에서 공을 빼앗은 뒤 김보은의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며 6-3까지 달아났다. 일본이 골키퍼를 빼고 필드 선수를 추가하는 파워 플레이로 반격했지만, 한국은 굳건했다. 수비 성공 후 골키퍼 박새영이 빈 골문을 향해 직접 득점하며 9-7을 만들었다. '원포인트 골키퍼' 정진희도 교체 투입된 뒤 7m 스로우를 막아내며 힘을 보탰고, 한국은 전반을 16-12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일본의 추격이 거셌다. 한국은 한미슬이 2분 퇴장을 세 차례 받아 코트를 떠나는 악재 속에서 24-22까지 쫓겼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일본이 류은희를 중심으로 한 공격을 견제하자, 전지연과 강은혜가 득점을 보탰다. 박새영은 일본의 속공을 연달아 막아냈다. 류은희도 결정적인 득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한국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 27-2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새영은 전반에 7개와 후반 5개를 합쳐 12번이나 골을 막아 방어율 41%로 금메달 획득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베테랑 류은희도 이날 6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이로써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9-29로 패했던 아픔도 씻어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여자 핸드볼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0 베이징 대회 이후 한국은 이번 대회까지 통산 8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9-27 2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