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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공시종합] 정의선, 현대차·현대모비스 주식 장내매수 등

기사입력 : 2020년03월23일 19:27

최종수정 : 2020년03월23일 19:27

◇23일 코스피·코스닥 공시 종합

▲거래소 "샘코, 상장폐지사유 발생"
▲거래소, 하이소닉 주권매매거래 정지기간 변경
▲무림페이퍼, 이도균 신규 대표이사 선임
▲디에이치피코리아, 자사주 37만주 장내취득 결정
▲인터로조, 25억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답변공시] 케이에스피 "현저한 시황변동, 중요정보 없다"
▲[조회공시] 한국코퍼레이션, 감사의견 비적정설 관련
▲대웅바이오, 중간배당 1주당 15만원 현금배당 결정
▲한국금융지주, 김남구 회장 지분 20.42%로 늘어
▲웹케시, 3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현대차, 정의선 수석부회장 13만9000주 장내매수
▲현대모비스, 정의선 수석부회장 7만2552주 장내매수
▲한국석유공업, 10억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한솔씨앤피, 안시찬·이인우 각자대표체제로 변경
▲거래소, 스타모빌리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재진행
▲GKL,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카지노 임시 휴장
▲에프앤리퍼블릭, 20억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네이버 "라인, 자회사 파이브 흡수합병"
▲리더스 기술투자, 60억규모 유상증자 추진
▲한류AI센터 "채권자, 채권가압류 소송 취하"
▲칩스앤미디어, 주당 0.3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다우기술, 키움증권 보통주 8만6324주 장내매수
▲파라다이스,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카지노 임시 휴장
▲거래소 "피앤텔,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 접수"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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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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