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장르 호평 이어져...인기 입증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 스틸얼라이브'가 국내 양대 마켓 매출 톱 3에 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료=넷마블] |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A3: 스틸얼라이브'는 출시 일주일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각각 매출 순위 2위와 3위에 등극했다.
출시 전 게임의 최대 특장점으로 내세운' MMORPG'와 '배틀로얄'의 각각 또 유기적인 즐거움 등 융합장르 호평에 힘입어 양대 마켓 모두에서 평점 4점대 이상을 유지하며 이용자들로부터 게임성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PC온라인게임으로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PC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오는 5월 예정된 게임의 정식 온라인 리그 전 진행하는 'A3: 스틸얼라이브 배틀로얄 리그'(A3BL) 프리시즌 대회 참가자도 오는 3월 26일까지 모집한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