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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재갑 고용장관 "특별연장근로 신청시 신속한 인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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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연장근로 사업장 메디아나 방문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2일 오후 강원 원주시 소재 의료·정밀 과학기기 제조업체 메디아나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산에 따른 '특별연장근로'의 신속한 인가 조치를 약속했다.   

이 장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치료, 마스크 제조 및 방역용품의 신속한 공급 등을 위해 특별연장근로를 신청할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인가 조치를 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추가 연장근로를 감수하며 진단·치료기기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점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이 12일 '특별연장근로제' 인가 사업장인 메디아나를 방문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2020.03.12 jsh@newspim.com

'특별연장근로'는 특별한 사정이 발생해 불가피하게 법정 연장근로시간(1주 최대 12시간)을 초과할 경우, 사용자가 '근로자 동의'와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주당 최대 12시간까지 연장근로를 할 수 있는 제도다. 사안에 따라 최소 4주, 최대 3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며, 연속근로는 2주내에서만 허용된다.

11일 기준 특별연장근로 인가를 허용한 사업장은 총 327곳이다. 원인별로는 방역 123곳, 국내생산증가 43곳, 마스크 등 40곳, 기타 121곳 등이다. 이중 정부는 306곳에 대해 인가를 허용했다. 방역 115곳, 국내생산증가 41곳, 마스크 37곳, 기타 113곳이다. 

이 장관이 이날 방문한 메디아나는 최근 코로나19 진단·치료을 위한 산소포화도 측정기 수요 급증에 따라 고용부에 특별연장근로를 신청해 인가받은 업체다. 현재 이 회사는 주52시간 외 주12시간의 추가 근로를 시행 중이다. 

한편 이 장관은 이날 방문에서 임직원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상시근로자 189명에 대한 간식을 전달했다. 

이후 이 장관은 인근에 위치한 원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기업 지원 업무 담당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 장관은 "휴업 사업장이 늘고 유연근로제 활용이 증가하며 정부지원금 신청과 제도에 대한 문의가 폭증하고 있어 고생이 많다"며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사업주와 노동자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정부 지원을 확대·신설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도를 몰라 활용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상세한 설명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방문민원을 최소화하고 있으나 불가피한 대면 업무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응 가이드'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소독제 비치 및 기타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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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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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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