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낭만포차 운영과 여수낭만버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낭만버스킹, 청년거리문화한마당, 웹드라마 '동백' 등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도시브랜드를 높여 문화관광분야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사진=여수시] 2020.03.12 jk2340@newspim.com |
권오봉 시장은 "낭만버스킹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콘텐츠는 더욱 더 매력있게 운영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콘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해 누구나 편히 쉬고 즐겁게 머물 수 있는 여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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