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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집합예배, 가정예배로 대체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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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와 긴급 모임 "이번 주가 고비"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6일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와 긴급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용섭 시장과 리종기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이상복 수석부회장, 한상영 사무총장, 김승원 상임총무, 조광수 복지총무, 주남식 실무부회장이 참석했다.

이용섭 시장이  기독교단과의 회의에서 집합예배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광주광역시] 2020.03.06 yb2580@newspim.com

회의에서 이용섭 시장은 기독교교단협의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고, 특히 지난 3월1일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으로 대구 경증 확진자들을 광주에서 격리 치료토록 하는 '광주공동체 특별담화문 발표'에 적극 동참해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시장은 "이번 코로나 사태가 국가적 재난 수준이기 때문에 모든 역량을 쏟아 광주공동체의 힘을 모을 때이며, 특히 시장인 저에게 광주시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정부도 협소하고 밀폐된 공간에서의 밀집행사와 같이 타인에게 해가 될 수 있는 방식의 집단 행사나 행동을 실내뿐 아니라 옥외에서도 자제해 줄 것을 간곡하게 요청한 바 있다"면서 "이번 주가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집합예배를 비롯한 모든 행사가 자제되고, 다른 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각 교회에서 집합예배보다는 방송, 인터넷 등을 통한 가정예배 쪽으로 방식을 바꿀 수 있도록 지도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더불어 "광주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전염방지와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교회 현장에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광주는 시대의 고비마다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낸 저력이 있는 지역이다"라면서 "기독교 교단과 광주시가 시민의 인명 피해 없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거듭 이해와 동참을 간곡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에 교단협의회 측은 "예배방식의 변경 등을 각 교회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면서 "광주에서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시의 대책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날 관내 1500여개의 교회에 이용섭 시장 명의의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집회예배를 가정예배로 대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공문에서 "시와 광주공동체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언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집합 예배는 방송이나 인터넷, 가정예배 등으로 대체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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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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