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여성가족친화도시 조성사업' 참여자를 오는 23일까지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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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사[사진=뉴스핌DB] |
사업의 주요 내용은 △평등한 익산만들기 △안전한 익산만들기 △건강한 익산만들기 △여성의 참여가 활성화 된 익산만들기 △가족친화 환경조성이다. 올해는 지역특성을 살린 여성가족친화도시 이미지 제고 특화사업으로 여성가족 친화 정책이 시민의 삶에 확산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익산시에서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 법인 및 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공고일 기준 10인 이상의 익산시민으로 구성된 단체 중 공익 목적을 가진 단체가 해당된다.
총 사업비는 3000만원으로 1개 사업당 5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동일사업으로 타 보조사업과 중복신청, 동일사업을 3년 이상 추진한 단체, 일회성이거나 행사위주의 사업, 자부담 비율이 사업비의 10% 미만 사업 등은 제외된다.
공모사업 선정은 익산시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결정된다.
gkje7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