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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임택)는 5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내 주요 항구시설(강동면 안인항, 옥계면 금진항 등)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보호시설, 지역아동센터들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100만원 상당의 손세정제를 기부했고, 4일에는 강동면사무소, 강동면 이장협의회, 심영섭 도의원, 김기영 시의원,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헌혈 나눔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염원했다.[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2020.03.05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