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마스크 확보가 어려운 장애인과 홀몸노인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면 마스크를 나눠준다고 5일 밝혔다.
구의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은 마스크 부족 사태가 이어지자 취약계층을 위한 면 마스크 5천장을 제작했다.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미추홀구청 전경[사진=인천 미추홀구] 2020.03.05 hjk01@newspim.com |
면 마스크는 순면 원단에 정전기필터를 붙여 만들었다.
구 관계자는 "마스크 확보가 쉽지 않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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