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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북부지원 신설 5일 국회 본회의만 남겨둬

기사입력 : 2020년03월04일 18:14

최종수정 : 2020년03월04일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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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검단신도시에 들어서...서·계양 주민 숙원 사업 해결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 서구에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신설이 가시화 됐다.

인천시는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을 신설하는 내용의 관련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 검단신도시 내 인천지법북부지원 예정지[위치도=인천시] 2020.03.04 hjk01@newspim.com

인천지법 북부지원 신설은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최종 결정된다.

인천시는 인천지법 북부지원과 인천지검 서부지청 신설에 대비, 2010년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에 부지를 확보해 뒀다.

인천지법 북부지원이 신설되면 그동안 재판을 받기 위해 인천 남부 지역에 있는 인천지법까지 다녀야 했던 서구·계양구·강화군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지법 북부지원 신설은 지역의 숙원사업"이라며 "북부지원이 설치되면 사법 서비스 편익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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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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