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종합] '마스크 대란' 사과한 유은혜, "최선 다하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통업계 끼워팔기 국민께 송구"
"신천지, 비협조하면 강제조치해야"

[서울=뉴스핌] 김홍군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마스크 대란'에 대해 사과하고, 사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국에 비협조적인 신천지에 대해서는 법적 강제조치를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4일 오후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마스크 대란과 관련 "코로나19의 지역감염, 급속한 확산, 확진자 증가 등 어려움을 드린 점을 대통령 뿐만 아니라 모든 국무의원들이 잘 알고 있다"며 "(마스크 문제 등)어려운 상황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가격 및 공급 안정을 위해 우체국 등 공적 판매처를 통해 하루 500~600만개의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지만, 몇 시간씩 줄을 서도 마스크를 사지 못하는 마스크 대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홍문표 의원(미래통합당)은 "문재인 대통령은 마스크 부족이 당장 해결될 것 같이 큰 소리를 쳤지만, 마스크 부족 사태는 해결은커녕 기름을 붓는 꼴이 됐다"며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국민들은 약국, 우체국 등으로 수 백 명, 수 천 명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비판했다.

유 부총리는 유통업계의 마스크 끼워팔기에 대해서도 사과의 뜻을 밝혔다.

유 부총리는 "그 자체가 안타깝고, 국민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마스크 물량 공급을 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사재기 등에 대해 관계기관이 현장에 나가 적극 대처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일본 맥주업체인 아사히는 최근 롯데마트 등의 매장에서 '6캔 구매 시 마스크 증정'이라는 판촉행사를 진행해 마스크대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3.04 leehs@newspim.com

코로나19 지역확산의 진원지로 지목받고 있는 신천지에 대해서는 강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유 부총리는 "협조가 이뤄지지 않는 지역이나 교회가 있다"며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의 강제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천지 교인에 대한 조치와)와 관련해 관련부처가 협의하고 있다"며 "국민의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신천지 교인에 대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유치원 및 초중고의 개학연기에 따른 학부모들의 돌봄 우려에 대해서는 돌봄 시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될 것에 대비해 돌봄 공백이 없도록 추가 대책을 검토중"이라며 "현재 오후 5시까지인 긴급돌봄을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7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협의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이달 2일 학교 긴급돌봄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2만3703명으로, 신청학생의 48.7%만 실제 돌봄교실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4∼26일 긴급돌봄 수요에서는 초등학생 272만1484명 중 4만8656명(1.8%)의 학부모만 긴급돌봄을 신청했다.

kilu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