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한진칼은 그레이스홀딩스가 당사에 대해 주주총회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27일 공시했다. 그레이스홀딩스는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다.
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이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정기주총에서 자신들이 제안한 건을 의안으로 상정해야 하고, 주총 날짜 2주 전에 주주들에게 제1항 기재 각 의안을 기재해 위 소집통지 또는 이에 갈음하는 공고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진칼 측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aewkim91@newspim.com
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이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정기주총에서 자신들이 제안한 건을 의안으로 상정해야 하고, 주총 날짜 2주 전에 주주들에게 제1항 기재 각 의안을 기재해 위 소집통지 또는 이에 갈음하는 공고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진칼 측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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