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NYT "한국과 이란 급증 사례로 전세계 확산 공포 커지고 있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WHO 사무총장은 "신속히 대응 못하면 심각한 문제"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한국과 이란에서 코로나19(COVID-19) 전염 사례가 급증하면서 전세계적인 감염 확산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이날 홈페이지에 "중동에서 새로운 발병 사례와 아시아에서 집단 감염이 보고되면서 중국 이외에  지역으로의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위험한 징표를 보이고 있다"며 이를 주요기사로 다뤘다.  

신문은 지난 18일까지만 해도 테헤란 당국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없다고 밝혔으나 21일에 갑자기 18명이 감염됐고 4명이 이미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NYT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어떻게 이란에 유입됐는지 당장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이같은 감염 사례는 대유행병(pandemic)의 가능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 소재 신천지 교회가 전격 폐쇄된 21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신천지 교회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2020.02.21 mironj19@newspim.com

신문은 이와 함께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고 더 많은 수의 증상자가 모니터되고 있는 한국의 발병 급증 사례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위험한 속도로 아시아로 퍼져나갈 것이란 공포를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NYT는 한국의 발병 급증 사례는 한 비밀 교회(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와 연루돼있다면서 한국 정부가 감염 접촉자들을 추적하고 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또 중국에서도 베이징의 병원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보고되면서 발원지인 우한을 넘어 전역으로의 확산의 시작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이날 코로나19의 광범한 확산을 막을 기회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면서 신속한 대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헸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기회의 창이 좁아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이 완전히 닫혀버리기 전에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어 "(코로나19) 확산은 어떤 방향으로든 갈 수 있다"면서 "만약 우리가 잘하면, 어떤 심각한 위기를 막을 수 있지만 우리가 이 기회를 허송한다면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특히 이란에서 최근 이틀간 18건의 확진 사례에 4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된 것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WHO는 진단 키트를 이란 정부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또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를 제외하면 중국 외 지역에서 한국의 확진자 수가 가장 많다"면서 "우리는 이러한 증가를 초래한 전염 역학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 이외 지역에서 전체 발병 사례는 비교적 적은 편"이라면서도 "중국 여행 이력이나 확진자와의 접촉 등 뚜렷한 역학적 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