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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지표 개선에도 코로나19 위기 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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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유럽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1일(현지시간)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경제 지표 호조에도 코로나19(COVID-19) 위기가 지속하면서 전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32.72포인트(0.44%) 하락한 7403.92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84.67포인트(0.62%) 내린 1만3579.33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40지수는 32.58포인트(0.54%) 하락한 6029.72에 마쳤으며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2.12포인트(0.49%) 내린 428.07로 집계됐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가 2000명을 넘기고 확진자도 계속 증가하면서 투자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공급망 왜곡과 수요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전 세계 금융시장에서는 위험 회피 분위기가 강화하며 주식시장에서는 매도세가 짙었다.

유로존 경제 지표의 호조도 이날 주식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역부족이었다. IHS마킷은 유로존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2월 49.1로 잠정집계됐으며 서비스 PMI가 52.8로 2개월간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PMI는 50 이상일 때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IHS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슨 수석 기업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확장은 서비스 부문의 환영할 만한 지지력으로 주도됐고 제조업 역시 신규 수주가 2018년 말 이후 가장 더디게 줄면서 1년 이상 제조업자들을 괴롭혔던 위축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허버트 드 바로케즈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바이러스 소식은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았지만, 우리가 최악의 시나리오로 들어서고 있다는 조짐은 없다"면서 "PMI 수치는 우리가 최소한 침체로 향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줘 고무적이지만 우리는 계속되는 저성장을 보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66% 오른 1.0857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1.5bp(1bp=0.01%포인트) 상승한 마이너스(-)0.429%를 각각 기록했다.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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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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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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