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에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바이러스의 온상'이 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탑승자 하선이 이틀째 이어진 가운데,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운영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의 잔 스와츠 사장(가운데)이 요코하마항에서 하선한 승객들을 향해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2020.02.20 obtained from social media video.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