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日크루즈선서 전용기로 입국한 7명 전원 코로나19 음성

기사입력 : 2020년02월20일 11:44

최종수정 : 2020년02월20일 11:4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천 국방어학원 격리 교민들도 특이사항 없어"

[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있었던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스세호에서 내려 국내로 들어온 7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임시 생활시설에서 입소하고 14일간 외부 접촉자가 떨어진 생활을 시작한 일본 귀국 국민 등 7분에 대한 입소 직후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머물렀던 한국인 6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을 태운 대통령 전용기(공군 3호기)가 도착한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크루즈선 귀국 승객들을 태운 버스가 공항을 나서고 있다. 2020.02.19 mironj19@newspim.com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타고 있던 우리 국민 14명 중 6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은 전날 대통령 전용기(공군 3호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한국행을 택하지 않은 나머지 우리 국민 8명은 오는 21일까지 배에서 내릴 계획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일본 현지 의료기관으로 간다.

김 본부장은 중국 우한에서 3차 전세기를 타고 귀국해 지난 12일부터 이천 국방어학원에서 격리생활 중인 교민에 대해서는 "148명 대부분 특이사항이 없이 입소생활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eog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