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롯데마트는 셀프 케어 및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셀프 케어 용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오는 19일까지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건강식품 및 위생 용품을 준비해 선보인다.
고객이 청소용품을 고르는 모습. [사진=롯데쇼핑]2020.02.14 hj0308@newspim.com |
우선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들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고려은단 비타민C 골드플러스(1120mg*120정)'를 1만 8900원에, 분말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고려은단 비타민C 분말(2g*180포)'을 1만 9800원에 준비했다. 또한 사포닌이 풍부한 홍삼 제품도 선보여 '해빗 홍삼정 스틱(10ml*30포)'과 '해빗 홍삼정(240g)'을 각 3만 8400원과 7만 2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개인 위생을 위한 제품도 준비해, '해피바스 미셀라 바디워시(각400g, 솝/스크럽)'를 각 7900원에, '휴대용 칫솔 살균기(UTS1000)'를 기존 판매가에서 20% 할인된 1만 400원에 판매하며 홈리빙 시스템 청소용품들도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3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최근 개인 위생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져 관련 상품을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며, "롯데마트에서 다양한 셀프 케어 제품들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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