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진안 마이산 탑사가 CNN의 '2020년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CNN 2020년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에 선정된 진안 마이산 탑사[사진=진안군청] 2020.02.13 lbs0964@newspim.com |
군에 따르면 CNN은 탑사를 돌로 쌓은 80여 개의 탑이 수세기 동안 시멘트 등과 같은 접착제 없이 태풍과 강풍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어떻게 역고드름이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미스터리의 대상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사찰 500m 아래 마이산 벚꽃 길을 방문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로 꼽았다.
이 기사에는 전북지역 사찰로 △정읍 내장사 △순창 강천사 △김제 금산사도 함께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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