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전남도, 홈페이지 누리집 개편…도민과 소통 강화

기사입력 : 2020년02월12일 14:50

최종수정 : 2020년02월12일 14: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도는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도민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도 누리집(홈페이지) 메인화면을 전면 개편했다.

누리집 첫 화면은 최신 홈페이지 제작기법을 반영해 '이미지형'과 '콘텐츠형' 2가지 중 이용자가 마음에 드는 화면으로 선택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유튜브·페이스북 등 도 대표 SNS 7개 매체를 실시간 연계해 도민과 소통도 강화했다.

전남도 청사 [사진=지영봉 기자]

'이미지형'은 블루 이코노미 카드뉴스와 홍보 배너를 강조해 타 지자체 누리집과 차별화했고, '콘텐츠형'은 기존 누리집과 유사하게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개편해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화면으로 구성했다.

특히 전남도는 누리집 이용 활성화를 위해 24일까지 의견접수 이벤트를 실시, 5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키로 했다.

이벤트는 전남도 누리집 상단 이벤트 배너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영신 전남도 대변인은 "이번 메인화면은 전남도 주요 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도민에게 전달하고, 편의성을 높여 사용자 중심의 누리집이 되도록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꾸준히 누리집을 개선해가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