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공영운 현대차 사장 "국내 공장 생산 재개 여부 중국에 달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장 조기 가동 위해 중국 쪽과 세부적 방법까지 얘기 중"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부품 공급 중단으로 휴업 중인 국내 공장의 생산 재개 여부가 중국에 달려 있다며 우려감을 보였다.

공 사장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관련 기업인 간담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본래 공식적인 춘절 기간 동안에서 연장된 것이니 중국의 (추후) 공식 방침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장 조기 가동을 위해 중국 쪽과 세부적인 방법까지 많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에 지원을 요청한 사항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공 사장은 "(중국 공장을) 우선 가동하려면 그쪽 현장 근로자에 대한 방역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며 "방역 시스템을 갖추는 게 필요해 정부 도움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관련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있다. 2020.02.07 alwaysame@newspim.com

당초 중국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중국 내 자동차 부품공장 휴업 기간을 이달 2일에서 9일까지 연장했지만, 10일부터 생산 재개에 나설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지난 4일부터 순차적으로 생산을 중지한 현대차 울산 및 아산공장이 7일부터 생산 라인을 세웠다. 트럭과 버스를 생산하는 전주공장도 버스생산 라인만 가동 중이다.

이들 공장의 생산 정지 기간은 오는 10일까지다. 11일부터는 제네시스 GV80과 팰리세이드 등을 생산하는 울산2공장만 가동에 들어가고, 다른 공장들은 12일부터 재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광주, 소하리, 화성 공장도 10일 생산 중단에 들어가기로 했다.

공 사장은 '국내 공장 정상화 시기'를 묻는 취재진에 "차종별로 고객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 것들을 우선적으로 해서 빨리 돌릴 수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11일부터 가동 예정인 울산2공장은 팰리세이드, GV80, 싼타페, 투싼 등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간담회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진행됐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도 참석해 신종 코로나 사태 수습과 관련해 의견을 들었다. 기업인으로는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박근희 CJ 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인들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책을 요구했다. 

이런 가운데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 부회장은 전일 협력사들을 위해 1조원대 긴급 자금 지원을 결정했다. 정 수석 부회장은 그룹 경영진을 대상으로 "우리도 힘들지만 협력업체들을 먼저 챙겨라"며 "어려울 때 일수록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