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103명, 차량 32대 투입해 마무리 작업 중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서울 중구 2호선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후 7시 2분 을지로입구역 부근 건물과 건물 사이 단층 창고에서 발생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로고. [사진=서울소방재난본부] |
신고를 받고 소방관 103명, 차량 32대가 출동해 마무리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인근 상가에서 15명이 자력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