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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검사 총선 앞으로…미스 함무라비 문유석 판사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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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이수진 판사 민주당, 장동혁 판사 한국당行
미스 함무라비·검사내전 저자 '문유석-김웅' '다른 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새로운보수당이 4‧15 총선 1호 인재로 김웅(50·사법연수원 29기) 전 부장검사를 영입했다. 4·15 총선을 70여 일 앞두고 이탄희(42·34기)·이수진(51·31기)·장동혁(51·33기) 전직 판사에 이어 스타 검사까지 총선 대열에 합류하면서 법조계 출신 인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새로운보수당은 4일 '검사내전'의 저자인 김웅 전 부장검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전 부장검사는 2018년 베스트셀러에 오른 '검사 내전'의 저자로 이 책은 현재 드라마로 방영 중이다.

김 전 부장검사는 지난달 14일 현 정권의 검찰개혁을 강하게 비판하며 사의를 밝혔다. 그는 검찰 내부망 게시판인 '이프로스'에 올린 글에서 "국민에게는 검찰개혁이라고 속이고 결국 도착한 곳은 중국 공안이자 경찰공화국"이라며 "철저히 소외된 것은 국민"이라고 비판했다. 김 전 검사는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아닌 새로운보수당을 택했다.

법조계에서 사표를 낸 판사들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영입되거나 총선 출사표를 던졌지만 '검사 출신'이 총선을 앞두고 영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당 인재영입 10호 이탄희 전 판사가 1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입당 기자회견에 앞서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2020.01.19 sunup@newspim.com

앞서 사법농단 사태를 밝히는 데 핵심 구실을 한 이탄희 전 판사는 지난달 19일 '10호 영입인재'로 민주당에 입당했다. 이 전 판사는 2017년 2월 법원행정처 기획심의관 재직 당시 법관 사찰에 반대해 사표를 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법농단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는 사표가 반려된 뒤 수원지법 안양지원 등에서 일하다 지난해 2월 퇴임했다.

이수진 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는 지난달 27일 민주당 '13호 영입인재'가 됐다. 이 전 부장판사는 2018년 양승태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재판 지연 의혹을 방송 인터뷰를 통해 폭로해 유명세를 탔다. 지난달 사표를 내고 법복을 벗었다.

'전두환 재판'의 담당 판사인 장동혁 전 광주지법 부장판사는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사퇴 시한을 하루 앞둔 지난달15일 퇴임하고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장 전 부장판사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나라의 원칙이 흔들리고 무너져 내리고 있다.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 영입 제안을 받은 뒤 1월13일 퇴임한 최기상 전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는 아직 출마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웅 전 검사와 함께 법조계에서 '베스트셀러 작가'인 문유석(51·사법연수원 26기)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문 전 부장판사는 드라마로 제작된 '미스 함무라비' 뿐 아니라 판사유감', '개인주의자 선언'이라는 책을 통해 글쓰는 판사로 널리 알려졌다. 지난달 대법원 정기인사에서 법복을 벗었다.

문 전 부장판사는 2014년 세월호 특별법 관련 글을 기고해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인 2017년 법원행정처가 작성한 '물의 야기 법관 인사조치 보고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문 전 부장판사는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고 글을 쓰고 여행하며 지낼 것으로 알려졌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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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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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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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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