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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D 디데이

[인사] KOTRA

기사입력 : 2020년01월30일 09:53

최종수정 : 2020년01월30일 09:54

◇ 해외지역본부장

▲유럽지역본부장 겸 프랑크푸르트무역관장 이길범 ▲일본지역본부장 겸 도쿄무역관장 정외영

◇ 해외무역관장

▲로스앤젤레스무역관장 김승욱 ▲마드리드무역관장 안영주 ▲타슈켄트무역관장 최현필 ▲실리콘밸리무역관장 박용민 ▲호치민무역관장 김관묵 ▲상하이무역관장 백인기 ▲시드니무역관장 김병호 ▲양곤무역관장 권오형 ▲취리히무역관장 염승만 ▲달라스무역관장 윤태웅 ▲선전무역관장 구본경 ▲뮌헨무역관장 조일규 ▲프라하무역관장 손병철▲다롄무역관장 김삼수 ▲베이징무역관 부관장 이준호 ▲하노이무역관 베트남비즈니스협력센터 운영팀장 박민준 ▲뉴델리무역관 인도비즈니스협력센터 운영팀장 이인규 ▲자카르타무역관 인도네시아비즈니스협력센터 운영팀장 복덕규 ▲카르툼무역관장 김재우 ▲아순시온무역관장 김선태 ▲광저우무역관 수출인큐베이터운영팀장 안도건

◇ 간부 보임

▲ICT·프로젝트실장 조은호 ▲통상협력실장 이종건 ▲ KOTRA아카데미 투자유치 담당 연구위원 서강석 ▲경제협력실장 윤주영 ▲해외진출상담센터장 김윤태 ▲KOTRA아카데미 투자유치 담당 연구위원 이두영 ▲디지털무역·소비재실장 임채익 ▲고객서비스실장 이동원 ▲개발협력실장 박철호 ▲해외시장정보실장 김상순 ▲안전·운영지원실장 강상엽 ▲인재경영실장 박성호▲KOTRA아카데미 글로벌마케팅 담당 연구위원 황기상 ▲인천KOTRA지원단장 이희상 ▲충북KOTRA지원단장 성병훈 ▲울산KOTRA지원단장 한창윤 ▲중소기업실 수출기업화팀 지방지원PM 정은주 ▲경제협력실 신남방 비즈니스 데스크장 최조환 ▲KOTRA아카데미 전시컨벤션 담당 연구위원 양인천 ▲안전·운영지원실 조직망지원팀장 강병수 ▲중견기업실 유망기업팀장 배상범 ▲전시컨벤션실 해외전시팀장 은지환 ▲감사실 검사역 빈준화 ▲기획조정실 기획혁신팀장 임성주 ▲인재경영실 인사팀장 정준규 ▲비서실장 장상해 ▲투자유치실 신산업유치팀장 정덕래 ▲기획조정실 예산팀장 유병우 ▲주력산업실 소재부품팀장 최규철 ▲경제협력실 신남방팀장 김종현 ▲안전·운영지원실 총무팀장 김정태 ▲글로벌일자리실 스타트업지원팀장 김명신 ▲글로벌일자리실 해외취업팀장 손호길 ▲사회적가치실장 이정상 ▲안전·운영지원실 재무팀장 최성우 ▲디지털무역·소비재실 디지털무역팀장 김필성 ▲디지털무역·소비재실 소비재산업팀장 양진영 ▲인재경영실 인재개발팀장 고봉숙 ▲투자기획실 투자홍보팀장 이제혁 ▲사회적가치실 상생협력PM 황유선 ▲경제협력실 신북방팀 중국PM 박은균 ▲통상협력실 통상지원팀 통상교섭PM 이정선 ▲투자유치실 신산업유치팀 스타트업유치PM 주한일 ▲감사실 검사역 김한나 ▲경제협력실 경제협력총괄팀 양자경제협력PM 최현수 ▲고객서비스실 브랜드마케팅PM 김준성 ▲기획조정실 기획혁신팀 신사업개발PM 최정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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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프란치스코 교황 애도 물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한 가운데, 국내 명동대성당에 공식 조문을 위한 분향소가 마련됐다. 조문을 하러 온 천주교 신자들은 애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명복을 빌었다.  22일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가 마련됐으며 이날 오후 3시부터 일반 조문이 진행됐다. 여기에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조문을 다녀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2일 오후 지난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서 조문객들이 추모를 하고 있다. 2025.04.22 pangbin@newspim.com 이날 공식 분향소에는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 주교, 이경상 주교를 비롯한 주교단 조문 이후 일반인들의 조문이 시작됐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공식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제266대 故프란치스코 교황은 천주교회와 전 세계 신자들에게 깊은 영적 가르침과 믿음의 유산을 남기셨다"면서 "늘 겸손하고 소탈하신 모습으로 가난한 이들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신 故프란치스코 교황께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천주교 신자인 유인촌 장관도 오후 3시 20분께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등 서울대교구 주교단이 22일 서울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25.04.22 photo@newspim.com 적지 않은 비가 내리는 평일 낮 시간임에도 공식 분향소에는 천주교 신자들의 조문이 조용히 이어졌다. 번잡하거나 사람이 북적이지는 않았지만, 차분한 표정으로 분향소를 향하는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했다. 검은 복장으로 공식 분향소를 찾은 박 씨(70대, 여)는 "(교황의) 선종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이제는 평안하시길 빈다"고 애도했다. 신앙을 함께하는 이들과 동행한 그는 "예수님을 먼저 뵙고 조문하려고 한다"면서 예배당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2일 오후 지난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조문객들이 추모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5.04.22 pangbin@newspim.com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한 가운데, 22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영성센터 건물 외벽에 교황의 사진이 걸려있다. 2025.04.22 yym58@newspim.com 또 다른 천주교 신자 김 씨(60대, 여)는 "이렇게 빨리 가실 지 몰랐다. 제겐 비보로 다가왔다. 불과 며칠 전에 공식석상에서 말씀하셨던 모습을 기억한다"면서 "그분 말씀을 하니 마음이 또 뭉클하다. 항상 가난한 이들을 돌보셨던 훌륭한 분이다. 부활절 다음날 돌아가신 게 분명 좋은 곳으로 가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서울대교구 측에 따르면 이날부터 언제까지 조문을 받을 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향후 교황청에서 장례 일정을 정하면 그에 따라 조문 절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2025-04-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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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조 미국산 쇠고기 타국산 대체중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미·중 관세 전쟁으로 인해 중국 내 스테이크 레스토랑들이 미국산 쇠고기 대신 호주산 혹은 자국산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양국의 관세 분쟁으로 인해 미국산 쇠고기 가격이 급등할 것을 전망하는 중국 내 레스토랑 업체들이 미국산 쇠고기 사용을 중단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환구시보가 22일 전했다. 이들 레스토랑은 호주산 쇠고기로 공급선을 전환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중국에 14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중국은 맞불 관세 125%를 미국산 제품에 부과하고 있다. 중국 내 미국산 쇠고기 재고는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수입되는 미국산 쇠고기 가격은 같은 등급의 호주산에 비해 50% 이상 비싸다.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던 중국 레스토랑들은 속속 미국산 사용을 포기하고 있다. 베이징의 유명 스테이크 체인인 번레이(本垒)는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해왔지만 이제는 호주산을 사용할 방침"이라며 "다음 달부터는 호주산 쇠고기와 소시지를 원자재로 구매해 사용할 예정이며, 돼지갈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미국산을 사용하지 않고 캐나다산을 사용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중국의 대형 마트 역시 미국산 소고기 판매를 감소시키고 있다. 기존의 재고가 소진되면 미국산 소고기를 더이상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미국 쇠고기의 대중국 수출액은 20억 달러(2조 8500억 원)였다. 미국산 쇠고기는 중국 내에서 주로 호텔,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높은 단가의 메뉴에 사용되어 왔다. 미국 쇠고기 수입분은 호주산, 중국산 제품으로 전량 대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브라질산 쇠고기의 수입도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워싱턴 이스턴 마킷 소고기 판매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3.28 kongsikpark@newspim.com ys1744@newspim.com 2025-04-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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