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전일 3%대의 하락세를 보인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29일 반등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1.46p(0.53%) 상승한 2,188.18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38p(0.96%) 상승한 671.08으로 출발했다. 또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0원 오른 1177.7원으로 개장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0.01.29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