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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美 '주방욕실협회 회장상'

기사입력 : 2020년01월23일 14:01

최종수정 : 2020년01월23일 14:08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LG전자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미국주방욕실협회(NKBA)로부터 '2020 NKBA 회장상(2020 NKBA Chairman's Award)'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0'에 참가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소개했다. KBIS는 주방 디자이너, 건축가, 인테리어 전문가 등 글로벌 고객들이 찾는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LG전자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KBIS를 주관하는 미국주방욕실협회로부터 '2020 NKBA 회장상'을 받았다.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윤태봉 부사장이 대표로 수상했다. [사진=LG전자] 2020.01.23 sjh@newspim.com

KBIS를 주관하는 미국주방욕실협회는 2009년부터 경쟁력 있는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협회는 LG전자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브랜드를 성장시키면서 가전업계 및 건축업계의 젊은 전문가, 디자이너, 건축가 등을 육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협회는 '2020 혁신 쇼룸상'의 대형 쇼룸 부문에 미국 나파밸리에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인 'EDC(Experience and Design Center)'를 선정했다.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부사장)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차별화된 가치와 생활가전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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